로고

다온테마
로그인 회원가입
  • 고객센터
  • 철강신문
  • 고객센터

    철강신문 게시판입니다.

    철강신문

    철강신문 게시판입니다.

    철근 제강사 수익구조 빨간불..‘한계 도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더로스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94회   작성일Date 16-10-21 08:41

    본문

    철근 제강사 수익구조가 한계점에 도달하면서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철근 제강사의 수익구조를 판단하는 제품-원료 스프레드가 지난 2014년 7월 이후 2년 4개월 만에 최악이다. 다른 수익요소를 감안해도 여지는 많지 않다.

    본지 자료에 따르면, 10월 철근 1차 유통가(현금)-철스크랩(중량A,구좌업체 매입 기준) 스프레드는 27만9,000원으로 상반기 평균치였던 31만9,000원 대비 4만원 축소됐다. 지난 10월의 39만2,000원에 비해서는 11만3,000원이나 줄어든 것이다.

    제품-원료 스프레드가 수익성을 결정짓는 절대적 기준은 아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수익구조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조건인 것은 분명하다.


    제강사들의 철근 수익성은 이미 한계점에 도달했다. 현재 국내산 철근 1차 유통가격은 톤당 49만5,000원 수준까지 떨어졌다. 톤당 48만원 수준으로 추정되는 철근 제강사 평균 생산원가를 위협하게 된 셈이다. 더 이상 시장가격의 자유낙하를 지켜볼 수 없는 형편이다.

    기대를 걸었던 철스크랩 가격인하도 장담하기 어렵게 됐다. 해외가격 강세와 시중 재고부족 등으로 철스크랩 가격인하가 녹록치 않아지면서, 오히려 11월 들어 재반등 할 수 있다는 불안감마저 높아졌다. 수익개선의 공이 제품(영업)쪽으로 다시 넘어오게 됐다.

    사활을 건 수익개선이 발등의 불로 떨어졌다. 당장 10월 철근 마감가격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다. 시중 유통가격이 10월 들어 2만원 가량 빠졌지만, 이를 고려한 마감은 어려운 실정이다. 당초 예고했던 3만원의 마감가격 인상은 아니더라도, 9월보다 낮은 마감가격 적용은 어렵게 됐다.

    제강사 관계자는 “10월의 시장가격을 반영할 경우 적자마감 제강사가 속출할 수 있다”며 “설사, 적자를 면한다 해도 위기라는 의미는 달라지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그는 “10월 철스크랩 가격 하락을 감안하더라도, 철근 마감가격을 내리면 곧바로 적자구조에 직면할 수 있다”며 “철스크랩과 철근 시장 모두 예상했던 흐름이 빗나가면서 절박한 고민을 떠안게 됐다”고 덧붙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