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다온테마
로그인 회원가입
  • 고객센터
  • 철강신문
  • 고객센터

    철강신문 게시판입니다.

    철강신문

    철강신문 게시판입니다.

    중국 철강재 내수 유통시장의 가격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상승조짐이 보이고 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더로스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8회   작성일Date 16-05-16 07:41

    본문

    중국 철강재 내수 유통시장의 가격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상승조짐이 보이고 있다

     

    중국 철강재 내수 유통시장의 가격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매번 예상을 뒤엎는 결과로 업계를 당혹스럽게 하고 있다. 5월 첫 주에 역대 주간 최고 하락폭을 기록하고, 둘째주 주초에 더 큰 폭으로 하락하더니, 11일에는 일부 품목에서 반등이 나타났다.

    아직 시장 전체의 반등이라고는 할 수 없다. 후판, 열연, 냉연 등 판재류 위주로 상승세가 나타났으나 철근과 H형강 등 봉형강은 여전히 하락세 머물러 있다. 다만 이러한 일부 품목의 반등에 대해 “품목별, 지역별 구분이야 어찌됐든 전품목 하락이 멈췄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업계 관계자는 전했다.
     



    지난 두 달간의 가격 폭등에 구체적인 실체가 없었듯, 지난 열흘 간의 하락세에 대해서도 명확한 대답을 내놓기 어려웠다. 물론, 11일의 반등에 대해 설명하기도 쉽지 않다. 다만 중국 내부적으로는 거시 경제의 영향을 받아 이러한 변화가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 철강재 유통시장의 선행지표는 선물가격이다. 그동안의 패턴으로 볼 때, 선물가격의 흐름이 현물시장에 반영되는 데 채 이틀이 걸리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11일에 선물거래 가격에 상승세가 나타났고, 우선적으로 판재류 시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선물시장은 기대 심리가 크게 반영될 수밖에 없는 시장이다. 따라서 국제 거시 경제에 크게 영향을 받는 편이다.

    우선 지난 11일 국제 유가가 3.5~4.22% 가량 급등하며 최근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처럼 국제 유가가 급등한 것은 미국의 원유 재고가 6주 만에 감소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이날 지난주 미국의 원유재고가 전주보다 340만 배럴 감소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최대 원유수입국인 캐나다의 산불 여파로 일부 송유관의 가동이 중단되고 원유 수입이 줄어들었다.

    또한 중국인민은행(PBOC)이 11일 공개시장조작을 통해 7일물 역레포(역환매조건부채권)로 800억 위안(약 14조 2700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했다. 인민은행은 전 거래일에도 시장에 700억 위안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한 바 있다.

    중국 정부의 단기 경기부양책과 유가에서 비롯된 국제 금융시장의 호전이 맞물리며 중국 금융과 경제의 흐름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표면적인 분석이다.

    물론, 지나친 폭락에 따른 우려의 증폭으로 철강업계가 다시금 가격을 회복하고 싶어한다는 심리도 어느 정도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제는 중국 철강시장을 단순한 수요와 공급의 논리로 바라봐서는 안 된다. 종합적이고 다양한 분석이 필요하고, 선제적인 대응이 있어야만 시장의 흐름에 발 맞춰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