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H형강 수입시장이 신규 오퍼로 거래를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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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톤당 450달러 제시..수출쿼터 하한가 4달러 상회
- 4월 이후 오퍼 동일가격 유지..“의미는 달라” - 수입업계 반응은 냉랭..3분기 계약감소 예견 중국산 H형강 수입시장이 신규 오퍼로 거래를 재개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을 앞두고 중국 H형강 메이커들이 톤당 450달러(소형,CFR)의 오퍼가격을 제시했다. 주요 메이커들의 오퍼가 450달러 선으로 제시됨에 따라, 눈치를 살피던 여타 메이커들도 가격대를 맞추는 분위기다. 중국산 H형강 오퍼가격은 지난 4월 이후 톤당 450달러의 동일선을 유지하게 됐다. 2분기 동안 동일한 오퍼시세가 유지됐지만 의미는 다르다. 지난 4월~5월은 중국 내수시세 폭등이 수출 오퍼가격 인상으로 이어졌다. 이에 비해, 6월 오퍼가격은 중국 내수시세는 떨어졌지만 크게 오른 수출쿼터 하한가격을 의식한 것이라는 차이가 있다. 이번 오퍼가격은 3분기 수출쿼터 하한가격인 톤당 446달러를 4달러 웃도는 수준이다. 하한가격을 내려설 수 없는 규정을 감안할 때, 계약가격 또한 446달러~450달러 범위에서 정해질 전망이다. 기다려온 신규 오퍼가 제시됐지만 수입업체들의 반응은 냉랭하다. 중국 내수시세 폭등 변수가 수출쿼터 하한가격에 후반영 되면서 현재 내수시세와의 괴리가 커졌기 때문이다. 4분기 수출쿼터 하한가격이 다시 떨어질 것이라는 생각에 비싼 3분기 수출쿼터 물량을 적극적으로 잡을 이유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 수입업계 관계자는 “3분기 수출쿼터 하한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향후 중국산 H형강 수입시장의 거래혼선이 예상보다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며 “그 여파로 조기선적 물량이 몰리는 6월에 이어, 7월 이후에는 6월 조기입고와 계약량 감소 등으로 공급감소가 확연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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