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 KS 인증취소 위기를 맞았던 태강강철이 재심의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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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근 KS 인증취소 위기를 맞았던 태강강철이 재심의를 받게 됐다. 지난 7월 초 한국표준협회(표준협회)는 지난 3월 국가기술표준원(기표원)이 실시한 시판품 실태조사에서 태강강철 철근의 품질 미달을 근거로 KS 인증취소 입장을 통보했다. 표준협회는 태강강철 측에 해당 철근의 치명결함에 대한 소명기한을 20일까지로 통보하고, 제대로 된 소명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22일경 KS 인증을 취소할 계획이었다. 태강강철 측은 KS인증 취소 통보에 강력히 항의하고 나섰다. 시판품 확보 과정과 샘플 테스트 결과를 납득하기 어렵다며 대사관 등을 통한 정식 항의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난감한 상황에서 찾은 대안은 ‘재심의’다. 기표원과 표준협회는 태강강철의 철근 시판품 샘플을 추가 확보해 재심의를 진행, 7월 말경에 나오는 결과에 따라 KS인증 취소/보전 여부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관련기관의 미흡한 행정도 뭇매를 맞고 있다. KS 인증/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표준협회 측이 태강강철 관련 KS 인증취소 시 적용기준에 대한 안내를 번복해 거래업체들의 피해가 확대됐다는 지적이다. 수입업계 측은 “‘KS 인증 취소일 통관 물량부터 적용된다’는 표준협회 안내를 믿고 태강강철의 상당수 계약을 취소했는데, 추후 문의에서는 ‘인증 취소일 생산분 부터’로 입장을 번복했다”며 “공급부족이 심각한 철근 시황에서 막대한 거래차질과 금전적 손실을 입게 됐다”고 호소했다. 한편, 지난 3월 기표원 실태조사에서 태강강철의 철근은 연신율 문제가 지적됐다. 당시 태강강철 철근 연신율 측정치는 11%로, KS 품질기준인 16%에 5%포인트나 미달한 것으로 측정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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