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리스코, 결국 안산강철 품으로(?)
페이지 정보

본문
대만 유스코 그룹이 중국 광저우에 세운 스테인리스 생산업체(연간 200만톤 캐퍼)인 리스코가 몇달 전부터 자금문제 등으로 위기설이 흘러나온 가운데 최근 중국 안산강철이 리스코에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스코는 국내에서 200계 스테인리스 주력 생산업체로 잘 알려져있다. 외신들에 따르면 이달 말 경 안산강철과 대만 유스코 그룹이 리스코 투자와 관련하여 협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안산강철은 리스코의 지분 60%를 인수할 계획인 것으로 보이며 인수자금은 약 5억 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안산강철의 경우 중국 내에서 5위 안에 드는 탄소강 생산업체이다.
안산강철의 경우 스테인리스와 관련한 경험이 전무한 가운데 스테인리스 생산업체인 리스코를 인수하는 것에 대한 시너지가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그러나 안산강철의 자동차사 등 실수요 고객사 연결망이 튼튼하기 때문에 스테인리스 연계수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중국 북부지역의 유통 판매망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한편, 리스코와 유스코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 이전글한전, 동부제철 단전조치 ´일단´ 유예 14.10.21
- 다음글조선용 후판 수입 "고공행진 지속" 14.10.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