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비수기 H형강 인상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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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비수기 H형강 인상 '승부수'
동국제강이 비수기 H형강 가격인상 전략을 꺼내 들었다. 일찌감치 가격인상을 예고했었던
현대제철보다 먼저 발표된 가격인상이 눈길을 끌었다.
3일 동국제강은 이달 16일 출하 분부터 H형강 유통 판매가격을 톤당 84만원(소형)으로 인
상 적용하는 방침을 확정시켰다. 지난달 12일부로 적용했던 톤당 80만원에 4만원의 인상
폭을 추가한 것이다.
회사 측은 상반기 누적된 원부자재의 가격상승분 반영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예상보
다 빨라진 하절기 철스크랩의 가격 상승, 전기요금의 할증 부담 등을 판매가격 인상 배경
으로 밝혔다. 7월부터 주 52시간 근무제의 도입으로 늘어나버린 고정비도 외면하기 힘든
원가상승의 부담이라고 설명했다.
H형강 시장은 지난 5월 이후 가격인상을 연이어서 관철하고있다. 하절기의 기상악화 부담
이 본격화된 7월을 들어서도 시중가격은 톤당 80만원 이상의 가격방침을 견조히 지키고 있
다. 다만, 잇따른 가격인상에 시장의 피로감도 적지 않다.
동국제강은 이번의 가격인상으로 비수기의 H형강 시장 시세기반을 확인하는 승부수를 던지
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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